건강상식

제 목 달리기가 이제 막 즐거워졌는데요!
작성자 이동윤 - 2018-04-27 오후 5:46:27
달리기를 처음 시작하여 2~3개월 정도 규칙적으로 달리다 보면 체중도 슬슬 보기 좋게 빠지고 몸이 가벼움을 느끼고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 몸의 불편함도 부드러워집니다. 달리기에 익숙해지면 조금 더 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더 달리는 쾌감을 만끽하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하지요. 나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한 번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.

이때 중요한 것이 운동량과 휴식과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몸에 이변이 생기고 달릴 수 없게 되거나 일상생활 자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게 되는 과훈련에 빠지게 되니까요.

일반인이 한 달 동안 200km가 넘는 달리기를 계속하면 장애 위험이 급격히 커집니다. 쉬어도 해소할 수 없을 정도의 피로와 한 달 5% 이상의 체중감소, 안정 심박수가 5~10회 줄거거나 증가하거나,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, 의욕이 없어지고 불안정하여 안절부절하는 등의 경향이 나타나면 달리기가 지나친 상황에 빠진 것입니다.

'쉬면 또 살이 찔거야'라거나 '쉬면 더는 달리기 어렵다'는 마음의 유혹에 넘어가면 조만간 무릎과 허리가 아파지고, 지금까지의 노력이 진짜로 물거품이 되고 말 수도 있습니다. 쉬는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.

리스트

다음글 운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벽에 부딪혔다면? 이동윤
이전글 먹은 후 2시간 이내는 운동이 나쁠까? 이동윤